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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3월 31일 해외증시 요약 (경제지표발표/증시요약/외환마감/국채마감/원유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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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뉴욕증시는 은행권의 불안이 크게 완화된 가운데, 다음 날 나오는 물가 지표를 주시하며 상승.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금리인상 발언이 약해지면서 추가 금리 인상이 몇 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한편, 연준 고위관계자들이 이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긴 했지만, 시장은 크게 놀라지 않았다

 

 뉴욕증시는 현재 시장이 한숨 돌리고 있다면서도 호재에만 가격에 반응이 되는 분위기인데, 악재가 겹치면 어떻게 하락될지 걱정이 됩니다.

 

 초기 청구 건수를 보면 새로운 해고 증가가 크지 않아 고용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지속 청구 건수는 조금씩 증가해 6개월 전보다 20% 늘었다. 이는 새 일자리 찾기는 약간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신호

 

 독일 CPI 발표, 인플레이 영향은 여전한것같음, 디스인플레이션 징후가 여전히 없다는 사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 상태를 유지하도록 할 것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15:00 영국 ★★ GDP
15:00 독일 ★★☆ 소매판매
15:30 스위스 소매판매
16:55 독일 실업률
17:00 홍콩 ★☆☆ 소매판매
18:00 유럽 ★★★ 소비자물가지수
18:00 유럽 실업률
21:30 미국 ★★★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21:30 캐나다 ★★★ GDP
22:45 미국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23:00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2023년 4월 1일 토요일
00:00 유럽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2:00 미국 베이커 휴즈 굴착장비수
04:05 미국 ★★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05:30 종합 ★★☆ CFTC 투기적 순포지션
06:45 미국 쿡 연준 이사 연설

 

◈ 증시요약

 다우 : 0.43%▲,  S&P500 : 0.57%,  나스닥 : 0.73%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10개 업종 상승 , 상승순으로 자유소비재 > 기술 > 원자재 > 부동산
: 애플(+0.99%), 마이크로소프트(+1.26%), 아마존 (+1.75%), 구글(-0.49%), 메타(+1.21%), 테슬라 (+0.72%)


 


◈ 외환마감

 ‘달러인덱스’ 전날 대비 0.51% 하락 = 102.159

 

유로화는 한때 1.09261달러에 거래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달러화에 대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함께 독일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하다는 소식도 유로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연준과 달리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일면서다. 유로존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가진 독일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하다는 점도 유로화 강세를 거들었다.

 

 씨티인덱스의 전략가인 피오나 신코타는 "유로화와 유사한 상황에서 파운드화는 중앙은행의 정책 차별화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은 은행 위기가 진정된 후에도 다음 단계에 대해 확신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는 기준금리를 다시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2월에 예기치 않게 10.4%로 상승하고 식품 인플레이션이 3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이유에서다.

 

 

 


◈ 국채마감

미 국채 가격은 혼조. 채권시장은 은행권 리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금융안정 위험이 누그러진 것으로 반영했다. 은행 리스크가 일단락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는 크게 누그러져.

 

 인플레이션 우려 여전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금리 인상 발언이 약해지며 추가 인상이 몇 번 남지 않았음을 시사.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5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48.6%로, 25bp 인상 가능성을 51.4%로 보고 있다.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베이비스텝으로 한번에 그칠 것이고 이마저도 단행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 국제원유마감

 WTI : 1.92% (+1.40달러) 상승 74.37달러

 

미국의 원유 재고가 또다시 예상보다 많이 늘어난 가운데, OPEC+산유국들은 당분간 생산 쿼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월 4일 예정된 OPEC+ 장관급 회의에 앞서 다음 주 3일에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가 열릴 예정이다.

 

 최근 금융시장에 은행권 위기가 강화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강화된 바 있다. 하지만 금융권 불안이 곧 진정된 데다 신용 환경의 위축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OPEC+ 산유국들은 현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RBC 캐피털 마켓츠의 헬리마 크로프트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은행 위기의 전이 공포는 겉으로는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따라서 JMMC 회의에서 산유국들은 지난해 10월 결정을 확인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플러의 매트 스미스 애널리스트도 OPEC+는 단기적인 변동성은 무시하고, 앞으로 수개월간 생산 쿼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중동의 여러 국가에서 정제 설비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오만 등과 같은 국가들은 세계 시장에 원유를 내놓지 않고, 역내 시장으로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도 산유국들의 관망세를 부추길 전망이다. 이라크가 쿠르드 자치정부의 석유 수출과 관련한 국제 소송에서 튀르키예에 승소하면서, 쿠르드는 앞으로 튀르키예에 원유를 수출하려면 이라크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당장 쿠르드의 원유 수출이 중단됐다.

 

 한편, 러시아가 3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더 적게 줄였다는 보도도 나왔다.

앞서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3월에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배럴가량 축소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전날 로이터 통신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3월 첫 3주간 하루 30만배럴가량의 원유 생산을 줄였다고 보도했다.


◈ 귀금속마감

 금 가격 : 13.20달러(+0.7%) 상승하여 온스당 1,997.70달러 기록

 

 은행권 위기가 완화하고 있지만 안전 피난처에 대한 수요도 여전히 유지됐다.

 

 달러화 약세도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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