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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3년 3월 29일 해외증시 요약 (경제지표발표/증시요약/외환마감/국채마감/원유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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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

 

 투자자들은 은행 부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채금리 움직임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은행 위기가 진정되면서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커졌다


미국의 긍정적인 경제,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미국 은행 스트레스에 관한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가 서로 상반된 힘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둘중 하나가 우세해질떄까지 변동성을 클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5일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15:00 스웨덴 ☆☆ 스웨덴 소매판매  
15:00 독일 ★★☆ GfK 독일 소비자동향
16:00 스웨덴 ★☆☆ 소비자신뢰지수
16:00 유럽 ★★ 유럽중앙은행 비통화정책 회의
17:00 스위스 ★☆☆ ZEW 경기기대지수
17:00 유럽 ★★☆ 독일 부바 발즈의 연설
17:30 영국 ★☆☆ 주택 담보부 순대출
18:30 영국 ★☆☆ 잉글랜드 은행(BoE) FPC 회의록
20:00 미국 ★☆☆ 모기지 시장지수
23:00 미국 ★★☆ Fed 부의장 마이클 바 증언
23:00 미국 ★★★ 잠정주택매매
23:00 미국 ★★★ 원유재고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01:00 유럽 ★★ 독일 연방은행 마우더러의 연설
01:30 캐나다 ☆☆ 그라벨 캐나다 중앙은행 부총재의 연설
02:00 미국 ★★ 7년물 국채 입찰
03:50 영국 ★★☆ BoE MPC 위원 Mann 연설
05:40 유럽 ★★☆ 유럽중앙은행(ECB) 슈나벨의 연설

 


 

 

◈ 증시요약

 다우 : 0.12%,  S&P500 : 0.16%,  나스닥 : 0.45%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7개 상승 , 상승순으로 에너지 > 원자재 > 자유소비재 > 산업
: 애플(-0.40%), 마이크로소프트(-0.42%), 아마존 (-0.82%), 구글(-1.40%), 메타(-1.06%), 테슬라 (-1.37%)

워런 버핏, 에너지 주식 관련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대량 매수로 인한 에너지업종 관련 상승


 


◈ 외환마감

 ‘달러인덱스’ 전당 대비 0.44% 하락 = 102.402

 

 연준이 은행권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

 

 RBC의 전략가인 아담 콜은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험에 약간 우호적이다"면서 "그리고 그러한 환경에 대한 기본 입장은 달러화가 추가로 약화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는 향후 몇 달 동안 이런 종류의 리스크 온, 리스크 오프 환경에 머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국채마감

미 국채 가격은 하락. 미국과 유럽의 은행권 유동성 리스크가 규제 당국에 대한 청문회로 일단락되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채권 매도세가 일어.

 

 채권시장은 유동성 위기가 있었던 은행들이 차례차례 인수 절차를 밟으면서 안도감을 나타내고 있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

금리 동결 가능성 : 57.1%

25bp 인상 가능성 : 42.9%

 

 

  

 


◈ 국제원유마감

 WTI : 0.54% (39센트) 상승 73.20달러

 

 지난 25일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가 쿠르드 자치정부의 석유 수출과 관련한 국제 소송에서 튀르키예에 승소하면서, 쿠르드는 앞으로 튀르키예에 원유를 수출하려면 이라크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쿠르드 자치정부는 그동안 이라크의 승인을 받지 않고, 튀르키예에 원유를 수출해왔으며, 이라크는 이는 1973년 이라크와 튀르키예 양국 간에 맺은 송유관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해왔다.

수출이 중단된 규모는 하루 45만배럴가량으로 이는 글로벌 원유 공급량의 0.5%에 해당한다. 해당 소식에 전날 유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클레이즈는 올해 말까지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이 중단된다면 올해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2달러로 예상한 자사의 유가 전망치에서 3달러가량 추가로 오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된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도 0.15% 하락한 102.402 근방에서 거래됐다. 달러화 가치 하락은 달러화로 거래되는 해외 트레이더들의 원유 매수를 자극한다.


◈ 귀금속마감

 금 가격 : 19.70달러(+1%) 상승하여 온스당 1,973.50달러 기록

 

 지난주 급등했던 금 가격은 은행권 사태가 진정되면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모습. 결국 은행권 위기가 어떻게 해소되는지가 향후 귀금속 시장의 방향성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인다.

 

 루크만 오트누가 FXTM의 시장 분석가는 "기술적, 펀더멘털 요인에 따라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조금 후퇴했다"며 "지난주 금 가격이 온스당 2천 달러 선을 수 차례 터치했었고, 은행권 위기가 조금 안정됨에 따라 가격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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