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내용
■ 3일 나오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5일 나오는 4월 고용 보고서를 주목하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
■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발 불안도 시장이 주목하는 이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앞서 무너진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지목되며 대규모 뱅크런에 시달렸다. 실제 1분기에 대규모 예금 인출이 확인되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 2023년 05월 01일 월요일 | |||
| 독일 - 휴장 (근로자의날) | |||
| 스위스 - 휴장 (근로자의날) | |||
| 스웨덴 - 휴장 (근로자의날) | |||
| 홍콩 - 휴장 (근로자의날) | |||
| 중국 - 휴장 (근로자의날) | |||
| 영국 - 휴장 (근로자의날) | |||
| 14:00 | 일본 | ★☆☆ | 가계신뢰도 |
| 22:30 | 캐나다 | ★☆☆ | 캐나다왕립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 22:45 | 미국 | ★★☆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 23:00 | 미국 | ★☆☆ | 건설지출 |
| 23:30 | 미국 | ★★★ |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
| 00:30 | 미국 | ★☆☆ | 3개월물 국채 입찰 |
| 00:30 | 미국 | ★☆☆ | 6개월물 국채 입찰 |
◈ 증시요약
■ 다우 : 34,098.16( ▲272.0) , S&P500 : 4,169.48( ▲34.13), 나스닥 : 12,226.58( ▲84.35)
■ 뉴욕증시 11개 중 10개 상승 . 상승순으로 에너지 > 산업 > 금융 > 기술 > 부동산
: 애플(+0.75%), 마이크로소프트(+0.80%), 아마존 (-3.98%), 구글(-0.23%), 메타(+0.74%), 테슬라 (+2.57%)
◈ 외환마감
■ 달러인덱스 : 0.14% 상승 = 101.645
■ 연준이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달러화 강세를 반영했다
■ BOJ가 이날부터 이틀 일정의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 돌입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취임한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다.
■ 달러-엔 환율이 한때 136.560엔을 기록하는 등 급등했다.
일본은행(BOJ)이 상당기간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에 엔화 가치가 곤두박질친 것으로 풀이됐다.
◈ 국채마감
■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오면서 미 국채수익률도 내림세를 보였다.
■ 주말을 앞두고 은행 파산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 안전자산선호 차원의 채권 매수세가 더해졌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3.42% 대로 하락
2년물 수익률은 4.0% 대로 하락
30년물 수익률은 3.65%대로 하락했다.
◈ 국제원유마감
■ WTI : 배럴당 2.70%(2.02달러) 상승한 76.78달러
■ 미국의 원유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 2월 미국의 원유 수요를 보여주는 미국 원유 및 석유 제품 공급량은 하루 1천999만7천배럴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2월 완성차 휘발유 공급량도 하루 871만5천배럴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미국 원유 수요는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생산은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유가 랠리를 촉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결국 구제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진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 다음 주부터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들의 하루 115만배럴 추가 감산이 시작되는 점도 유가를 지지했다.
◈ 귀금속마감
■ 금 가격 : 0.10달러(0.01%) 상승한 온스당 1,999.10 달러 기록
■ 금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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