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내용
▶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 IMF, 글로벌 성장률 하향, 미국 성장률은 상향 전망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매우 잘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미국 경제는 완만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토막상식
▶ 소비자물가지수(CPI) 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dreamtj2/223026683248
◈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 |||
20:00 | 미국 | ★☆☆ | 모기지 시장지수 |
21:30 | 미국 | ★★★ | 소비자물가지수(CPI) (3월) |
21:30 | 미국 | ★☆☆ | 실질임금 (3월) |
21:30 | 유럽 | ★★☆ | ECB의 De Guindos 연설 |
22:00 | 영국 | ★★★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 |
23:00 | 캐나다 | ★★★ |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
23:00 | 캐나다 | ★★★ | 금리결정 |
23:30 | 미국 | ★★★ | 원유재고 |
00:00 | 미국 | ★☆☆ | 클리블랜드 소비자물가지수 |
00:00 | 미국 | ★☆☆ |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
00:00 | 캐나다 | ★★★ | BOC 기자 회견 |
02:00 | 미국 | ★★☆ | 10년물 국채 입찰 |
03:00 | 미국 | ★★☆ | 연방재정수지 (3월) |
03:00 | 미국 | ★★★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
04:15 | 영국 | ★★★ |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 |
◈ 증시요약
▶ 다우 : 0.29%▲, S&P500 : 0.00%▽, 나스닥 : 0.43%▽
▶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9개 업종 상승 , 상승순으로 원자재 > 에너지 > 금융 > 산업
: 애플(-0.76%), 마이크로소프트(-0.42%), 아마존 (-2.20%), 구글(-1.02%), 메타(-0.42%), 테슬라 (+1.24%)
◈ 외환마감
▶ ‘달러인덱스’ 전당 대비 -0.38% 하락 = 102.145
▶ 달러인덱스가 한때 101.992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며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를 반영했다. 그동안 미국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온 데 따른 되돌림 장세인 것으로 풀이됐다.
◈ 국채마감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8.9%에 달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은 31.1%를 기록했다.
◈ 국제원유마감
▶ WTI : 배럴당 +2.24%(1.79달러) 상승 81.53달러
▶ 이날 종가는 지난 1월 23일 이후 최고치다. 유가는 지난 11거래일 중에서 8거래일간 올랐으며 이달에만 7.74% 상승했다.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오는 5월부터 감산에 나서기로 한 소식이 유가를 지지했다.
▶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와 내년 원유 가격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 OPEC+의 산유량 감축은 확실히 상당한 규모지만, 글로벌 생산량, 특히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해당 감산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 귀금속마감
▶ 금 가격 : 15.20달러(+0.8%) 상승하여 온스당 2,019.00달러 기록
▶ 글로벌 달러화 약세 등의 요인이 금에 대한 선호도를 높였다.
▶ 저금리의 시대가 다시 귀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중국 쪽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는 소식도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잡히면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초저금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 귀금속 전문 매체 킷코닷컴의 선임 분석가는 "달러화 약세, 중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 IMF의 저금리 전망 등이 모두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