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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3월 6일 해외증시 요약 (지표발표/마감증시요약/증시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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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뉴욕증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상승

 연준 관계자들이 최종금리 상향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당장 50bp로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하는 것에는 이견을 표시.

 

 뉴욕 유가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장중 3%가량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여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ING는 "중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낙관론이 유가를 4거래일 연속 끌어올렸다)

 

 중국의 2월 제조 업황이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귀금속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금의 최대 시장이다.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3월 6일 월요일
18:30 영국 ★★☆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18:30 유럽 ★★☆ Sentix 투자자신뢰지수
19:00 유럽 ★★☆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연설
19:00 유럽 ★★★ 소매판매

 

2023년 3월 7일 화요일
00:00 미국 ★★☆ 공장재수주
01:30 미국 ★★☆ 3개월물 국채 입찰
01:30 미국 ★★☆ 6개월물 국채 입찰
09:01 영국 ★★☆ 영국소매협회 소매판매 현황


 


 

◈ 증시요약

 다우 : 1.17%,  S&P500 : 1.61% 나스닥 : 1.97%
▶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11개업종 상승, 상승순으로 기술>자유소비재>커뮤니케이션서비스>유틸리티>금융
: 애플(+3.51%), 마이크로소프트(+1.67%), 아마존(+3.01%), 구글(+1.85%), 메타(+6.14%), 테슬라 (+3.61%)

 



 


◈ 외환마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 전당 대비 0.42% 하락 = 104.503

 연준이 당초 전망보다 매파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약세로 전환.
 


◈ 국채마감

미 국채 10년물 : 3.970% (전 거래일 대비 10.80p 하락)

 미 국채 2년물 : 4.866% (전일 거래일 대비 5.40bp 하락)
: 장/단기물 수익률 하락)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89.6bp로 마이너스 폭 확대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3월 FOMC의 25bp 인상 가능성은 69.4%로, 50bp 인상 가능성은 30.6%로 반영

 

  

 


◈ 국제원유마감

WTI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1.94% (1.52 달러) 상승 79.68달러

 

 뉴욕 유가는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장중 3%가량 하락했으나 낙폭을 줄여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ING는 "중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낙관론이 유가를 4거래일 연속 끌어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동의 석유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UAE가 서로 지역 주도권과 경제적 이권 등을 놓고 충돌하고 있으며, 나아가 UAE가 OPEC을 탈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UAE 지도부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OPEC의 탈퇴 가능성을 언급해왔으나 실제 이행한 적은 없었다. 앞서 UAE는 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이 참여하는 OPEC 플러스(+) 산유국 그룹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견을 보이는 등 여러 차례 충돌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주도로 이뤄진 OPEC+의 대규모 감산 정책에 UAE는 공식적으로는 동의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증산을 지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OPEC+의 산유량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유가는 불확실성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021년 7월 사우디와 UAE의 이견으로 OPEC+ 정례 회담이 취소되면서 당시 유가는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 귀금속마감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8% 상승 1,854.60달러에 마감.

 

 금 가격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따라 상승

 

 중국의 2월 제조 업황이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귀금속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금의 최대 시장이다.

 오안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에드워드 모야는 "만약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계속해서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고용이 강한 수준을 유지한다면 금 시장의 랠리(강세)는 증발하게 될 것"이라며 "반면 파월 의장이 최종금리에 근접했음을 시사한다면 금 가격은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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