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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3월 3일 해외증시 요약 (구매관리자지수/비제조업지수/투기적순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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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채권금리 상승에도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발언이 안도 랠리를 촉발

 금 가격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따라 하락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 4분기 미국 노동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 발표.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천 명 감소한 1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5천 명보다 적은 수치로 7주 연속 20만 명을 밑돈 것이다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3월 3일 금요일
17:30 유럽 ★★☆ ECB의 De Guindos 연설
18:00 유럽 ★★☆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18:00 유럽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18:30 영국 ★★★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18:30 영국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19:00 유럽 ★☆☆ 생산자물가지수
23:45 미국 ★★☆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23:45 미국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2023년 3월 4일 토요일
00:00 미국 ★★☆ ISM 비제조업지수
03:00 미국 ★★☆ 베이커 휴즈 굴착장비수
05:00 미국 ★★☆ FOMC 위원 보우먼(Bowman) 연설
05:30 영국 ★★☆ CFTC GBP 투기적 순포지션
05:30 미국 ★★☆ CFTC USD 투기적 순포지션
05:30 일본 ★★☆ CFTC JPY 투기적 순포지션
05:30 유럽 ★★☆ CFTC EUR 투기적 순포지션
06:45 미국 ★☆☆ FOMC 위원 Barkin 연설


 


 

◈ 증시요약

 다우 : 1.05%,  S&P500 : 0.76% 나스닥 : 0.73%
▶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10개업종 상승, 상승순으로 유틸리티>커뮤니케이션서비스>원자재>기술
: 애플(+0.41%), 마이크로소프트(+1.97%), 아마존(-0.04%), 구글(+1.99%), 메타(+0.64%), 테슬라 (-5.85%)

 

 

11개 업종 분류 
Technology 기술
Communication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nsumer Cyclical 재량소비재
Financial 금융
Energy 에너지
Healthcare 의료
Consumer Defensive 자유소비재 
Basic Materials 원자재
Industrials 산업
Utilities 유틸리티
Real Estate 부동산 

 

 

 


◈ 외환마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 전당 대비 0.52% 상승 = 104.947

 

 일본은행(BOJ) 관계자들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이어간 영향도 일부 반영됐다. 다카타 하지메 일본은행 위원은 가나가와현 금융경제 간담회에서 "현행의 대규모 금융완화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로화는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를 보였다.


 


◈ 국채마감

미 국채 10년물 : 4.078% (전 거래일 대비 8.10p 상승)

 미 국채 2년물 : 4.920% (전일 거래일 대비 1.70bp 상승)

 : 장/단기물 수익률 상승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84.2bp로 마이너스 폭 축소

 

 10년물 국채 금리는 4%를 돌파, 장기물 위주로 상승하며 스프레드 축소

 2년물 수익률 역시 4.96%대까지 오르면서 5%에 근접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3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26.2%까지 반영되고 있다.

3월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은 69.4% 수준으로 반영됐다.

 

  

 


◈ 국제원유마감

WTI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0.60% (47센트) 상승 78.16달러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타일러 리치 공동 편집자는 마켓워치에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유럽과 미국의 뜨거운 인플레이션 지표를 상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의 노동시장이 약해진다는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어 강달러 거래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라며 "이는 중국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유가 랠리를 제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귀금속마감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3% 상승 1,840.40달러에 마감.

 

 금 가격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따라 하락

 애드리안 애쉬 불리온볼트 리서치 디렉터는 "금융시장은 올해 더 매파적인 시나리오를 가격에 반영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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