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내용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이었으나 예상 수준이라는 평가 속에 혼조세로 마감.
◈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 |||
일본 '천황탄생일' 휴장 | |||
17:30 | 홍콩 | ★☆☆ | 홍콩 소비자물가지수 (CPI) |
19:00 | 유럽 | ★★★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CPI) |
19:45 | 영국 | ★★☆ | 컨리프(Cunliffe) MPC 위원 연설 |
22:30 | 미국 | ★★★ | GDP |
22:30 | 미국 | ★★★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에 대한 내용은 아래 토막상식을 확인해주세요.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 |||
00:50 | 미국 | ★★☆ | FOMC 위원 Bostic 연설 |
01:00 | 미국 | ★★★ | 원유재고 |
01:00 | 미국 | ★★☆ | 쿠싱 원유 재고 |
01:30 | 미국 | ★☆☆ | 4주일물 국채 입찰 |
01:30 | 미국 | ★☆☆ | 8주일물 미 국채 입찰 |
03:00 | 미국 | ★★☆ | 7년물 국채 입찰 |
◈ 토막상식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란 ?
초기 실업 수당 청구는 처음으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의 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노동부에서 발행하는 주간 보고서입니다. 초기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많을수록 노동 시장이 약해지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가 달러지수 (달러인덱스) 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
신규 실업수당청구가 달러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많으면 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약한 노동 시장은 일반적으로 약한 경제로 이어져 투자자들이 자금을 미국에서 더 나은 경제 전망을 가진 다른 국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다른 통화에 비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화 정책, 재정 정책 및 세계경제와 같은 요소도 달러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증시요약
▶ 다우 : 0.26%↓, S&P500 : 0.16%↓, 나스닥 : 0.13%↑
▶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8개 하락, 하락순으로 부동산 > 에너지 > 원자재 > 의료
: 애플(+0.29%), 마이크로소프트(-0.46%), 아마존(+1.28%), 구글(-0.27%), 메타(-0.56%), 테슬라 (+1.7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11개 업종 분류
Technology 기술
Communication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nsumer Cyclical 재량소비재
Financial 금융
Energy 에너지
Healthcare 의료
Consumer Defensive 자유소비재
Basic Materials 원자재
Industrials 산업
Utilities 유틸리티
Real Estate 부동산
◈ 외환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 전당 대비 0.36% 상승 = 104.554
▶ 달러 상승, 연준이 인플레 억제를 위해 긴축을 지속할 것을 시사, 연준 내 매파 위원들의 이견이 재차 확인됐기 때문.
▶ 엔화 대비 달러 강세. 타무라 나오키 일본은행 정책 심의위원은 이날 현행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도 시장 기능 저하, 금융기관의 금융중개 기능 약화 등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부작용이라고 지적.
◈ 국채마감
▶ 미 국채 10년물 : 3.925% (전 거래일 대비 2.87p 하락)
▶ 미 국채 2년물 : 4.704% (전일 거래일 대비 2.95bp 하락)
: 장/단기물 수익률 하락
▶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78.0bp로 마이너스 폭 보합
▶ 미 국채 가격은 소폭 상승.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국채 가격은 의사록 발표 직전과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어.
◈ 국제원유마감
▶ WTI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3.16% (2.41달러) 하락 73.95달러
▶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달러화 오름세에 유가 하방 압력.
▶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원유시장이 여전히 침체에 집착하고 있다"라며 "금리 공포가 원유수요 파괴 가능성을 높일 우려에 유가가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언급
▶ ING의 워런 패터슨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시사하는 경제지표가 쏟아지면서 시장이 더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기대를 계속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역풍이 꽤 안정적인 원유 수급과 맞물려 원유시장이 박스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하지만 올해 하반기 공급이 꽤 빡빡해지면서 유가가 박스권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귀금속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50% 하락 1,833.30달러에 마감.
▶ 귀금속 가격은 중앙은행의 긴축 의지를 확인하며 하락
◈ 주요소식 및 정책발표
▶ FOMC 의사록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다, 몇몇 당국자들이 50bp의 금리 인상을 선호했다고 전했다. 이는 연준 내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지 않다는 의미다
당시 25bp 금리 인상에는 투표권을 가진 위원 전원이 찬성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당시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을 선호했다고 밝혀 향후 회의에서 고강도 긴축이 나올 위험이 커진 바 있다.
많은 참석자들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은 정책 기조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최근의 진전을 중단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라며 긴축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위원들은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타이트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실제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한 것에 환영할만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하락한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실질적으로 더 많은 진전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다"라는 데 입을 모았다.
◈ 주요뉴스
✔ 매파에 길들여지는 시장…다우 0.25%↓ [뉴욕마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2307181981830
✔ '매파적' FOMC 의사록…환율, 1300원 중반 제한적 상승 전망[외환브리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35513472&mediaCodeNo=257
✔ 美 3월도 0.25%p 인상 전망..최종 금리 5.5%까지 오르나
https://invest.zum.com/news/article/81467593?cm=invest_global_main_stock&selectTab=global&r=3
✔ 가상화폐 엔진코인 상승세... 전일대비 +7.21%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230076&t=ZO
✔ 트위터, 코인 기능 추가 테스트 시작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