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내용
▶ 미국 증권 시장 휴장 안내
'대통령의 날' 로 금융시장 휴장
https://blog.naver.com/yunyuyu90/222966695327
▶ infinox 인피녹스 파생상품(선물거래) 휴장안내
https://blog.naver.com/dreamtj2/223021989236
◈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 |||
미국 '대통령의날' 휴장 | |||
19:00 | 유럽 | ★☆☆ | 건설생산 |
22:30 | 미국 | ★☆☆ | 수출,입 물가지수 |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 |||
00:00 | 유럽 | ★☆☆ | 소비자신뢰지수 |
04:30 | 영국 | ★☆☆ | BoE 부총재 Woods 연설 |
◈ 증시요약
▶ 다우 : 0.39%↑, S&P500 : 0.28%↓, 나스닥 : 0.58%↓
▶ 뉴욕증시 11개 업종 중 7개 하락, 하락순으로 에너지 > 기술 > 원자재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애플(-0.76%), 마이크로소프트(-1.56%), 아마존(-0.97%), 구글(-1.24%), 메타(+0.26%), 테슬라 (+3.10%)
▶ 연준(Fed)의 긴축 우려를 소화하며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여.
▶ 연준의 매파적 인사들이 50bp 인상론을 꺼내 들었지만, 일부 당국자들은 25bp를 주장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폭 확대 기대가 약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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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업종 분류
Technology 기술
Communication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nsumer Cyclical 재량소비재
Financial 금융
Energy 에너지
Healthcare 의료
Consumer Defensive 자유소비재
Basic Materials 원자재
Industrials 산업
Utilities 유틸리티
Real Estate 부동산
◈ 외환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 전당 대비 0.11% 하락 = 103.880
▶ 달러 인덱스가 한때 104.669를 기록하는 등 6주 만에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지만, 장 막판에 하락세로 급반전. 연준 매파의 목소리는 다시 거세졌지만, 기준금리 인상 폭을 둘러싸고 이견이 노출된 이유에 혼조세.
◈ 국채마감
▶ 미 국채 10년물 : 3.817% (전 거래일 대비 0.20bp 상승)
▶ 미 국채 2년물 : 4.617% (전일 거래일 대비 1.90bp 하락)
: 장/단기물 수익률 혼조
▶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77.7bp로 마이너스 폭 유지
▶ 미 연준이 올해 예상보다 높은 최종금리까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 전반에 자리를 잡음. (당초 5% 부근에 머물 것으로 봤던 최종금리는 5%대 중반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금리인상 횟수 역시 올해 3회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던 시장 참가자들의 전망이 5회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바뀜. 하지만 미 연준이 25bp로 겨우 정상화해 놓은 금리인상폭을 다시 50bp로 확대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엇갈렸다.
◈ 국제원유마감
▶ WTI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2.74% (2.15달러) 하락 76.34달러
▶ 미국의 원유 재고가 최근 8주 연속 증가했다는 소식도 이번 주 유가를 끌어내렸다.
▶ SPI 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유가가 연준의 긴축과 그에 따른 경착륙 우려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이네스 파트너는 원유 랠리가 약화하는 가운데, "예상보다 많은 미국과 러시아의 원유 생산과 가스 대체재 활용의 감소 등으로 글로벌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아 트레이더들의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은 중국의 에너지 수요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현재 반등하고 있다"라며 "이것이 얼마나 강할지가 석유와 가스 시장의 역할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귀금속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1% 하락 1,827.70달러에 마감.
▶ 금 가격은 지난 한 주간 1.3% 하락
▶ 미국 연준의 긴축이 생각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조정
◈ 주요소식 및 정책발표
▶ 클리블랜드 세인트루이스 총재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전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상의 강력한 근거를 봤다고 언급하고, 향후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이전 회의에서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지지했다고 언급하고, 다음 회의에서도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 美 연준 이사 미셸, "지속적 인플레 하락 필요…금리 계속 인상해야
: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1월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따르지 않고 있다"며 평가.
: 보먼 이사는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리가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 1월 고용지표의 놀라운 증가세 역시 강한 경제를 시사한다며 "경제가 둔화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 보먼 이사는 3월 금리 인상 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리치먼드 연은 총재, 25bp 인상 폭 선호
: 한편,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5bp 금리 인상 폭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혀. 그는 한 연설에서 "25bp는 중앙은행이 경제지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flexibility)을 준다"고 언급.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일부에서 둔화하고 있으나 식품, 유틸리티 등에서는 덜 한 것 같다고 평가. 이에 미국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진전이 느리다고 판단. 그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좀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면서도 "얼마나 더 많이 할지는 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
◈ 주요뉴스
✔ 美 연준 긴축 공포 속…강달러 진정+외환당국 경계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7766635512488&mediaCodeNo=257
✔ [유럽증시]美 긴축 경계감에 일제히 하락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18000006
✔ 테슬라, 加 시그마리튬 인수 검토…'전기차 핵심소재' 리튬 생산업체
https://www.news1.kr/articles/4958138
✔ JP모건 "증시,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 너무 낙관적"
https://v.daum.net/v/quSgzVI9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