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내용
▶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 하반기에 금리 인하에까지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 뉴욕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 달러에 강세가 점쳐졌으나, 현재 유로존의 경제가 당초 우려보다 견조하기에 현재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반등한 상황에서 달러 인덱스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 금일 CPI(소비자물가지수) 가 10시30분을 앞둔 상황에서 오늘 16시 영국 실업수당청구변동, 실업률과 19시 유럽의 GDP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오늘 시장은 유로와 달러인덱스의 엄청난 혼조세를 띄울 양상이다.
▶ 이번주는 반등이 빈번하게 진행될거 같으며, 오늘 발표가 변수로 적용될거 같으며, 해당 시간 전후로는 변동성이 굉장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 양방향 또는 많은 포지션을 잡으신분들은 우선 정리를 시도하고 추후에 매매를 개시하는것이 현명할것 같다.
◈ 오늘의 체크타임 !
▶ 영국
16:00 평균소득지수
16:00 실업수당청구변동
16:00 노동생산성
16:00 실업률
▶ 유럽
19:00 GDP (4분기)
▶ 미국
22:30 CPI (소비자물가지수)
01:30 FOMC 멤버 Harker가 연설
04:05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06:30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 토막상식
달러인덱스 U.S. Dollar Index(USDX)
세계 주요 6개 통화인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스털링,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의 가치에 경제규모에 따라 비중을 달리하여 산출한 값을 미국 달러와 비교한 지표이다.
산출기준
: EUR: 유로, JPY: 일본 엔, GBP: 영국 파운드 CAD: 캐나다 달러, SEK: 스웨덴 크로나, CHF: 스위스 프랑
: EUR: 57.65%, JPY: 13.6%, GBP: 11.9% CAD: 9.1%, SEK: 4.2%, CHF: 3.6%
산출공식
: 각 통화들에 대한 가중치들의 합은 100%이다.(57.65%+13.6%+11.9%+9.1%+4.2%+3.6%=100%)
팁
: 포렉스 거래인 EURUSD(유로달러) 를 거래하시는분들이 많은데 USDX(달러인덱스) 와 EURUSD(유로달러) 은 57.65%의 비중을 차지하는 EURUSD(유로달러)인 만큼 '반비례' 를 가진다.
EURUSD ▲ = USDX ▼ / EURUSD ▼ = USDX ▲
◈ 증시요약
▶ 다우 1.11%↑, S&P500 : 1.14%↑, 나스닥 : 1.48%↑
▶ 뉴욕 3대 지수 동반상승
: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 하반기에 금리 인하에까지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
▶ 뉴욕증시 11개 업종 중 10개 상승, 상승순으로 기술 > 임의소비재 > 자유소지재 > 금융 > 부동산
: 애플(+1.88%), 마이크로소프트(+3.12%), 아마존(+1.98%), 구글(+0.15%), 메타(+3.03%), 테슬라 (-1.1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11개 업종 분류
Technology 기술
Communication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nsumer Cyclical 임의소비재
Financial 금융
Energy 에너지
Healthcare 의료
Consumer Defensive 자유소비재
Basic Materials 원자재
Industrials 산업
Utilities 유틸리티
Real Estate 부동산
◈ 외환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 전장 대비 0.32% 하락 = 103.30
▶ 달러화 가치도 혼조세.
▶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강화된 가운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가 당초 우려보다 견조할 것으로 기대됐기 때문.
◈ 국채마감
▶ 미 국채 10년물 : 3.715% (전 거래일 대비 2.40bp 하락)
▶ 미 국채 2년물 : 4.545% (전일 거래일 대비 3.5bp 상승)
▶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83.0bp로 마이너스 폭 확대
▶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월가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당국자들은 물가 안정은 아직 멀었다고 평가해 채권 수익률이 엇갈림.
▶ 1월 CPI 상승세가 전년대비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지만 전월대비로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이에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2월에 금리를 25bp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90.8%로 반영됨.
◈ 국제유가마감
▶ WTI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0.53% (42센트) 상승 80.14달러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 속에 상승.
▶ 미국의 1월 CPI가 둔화할 경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유가에 긍정적.
▶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러시아를 즉시 떠나라고 공지했다는 소식이 나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
▶ 타리크 자히르(티케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 미국이 자국민들에게 러시아를 떠나라고 공지했다며 "우크라이나에서 잠재적인 대규모 공세가 임박한 것으로 보여 유가가 어느 정도 강세를 보이는 것도 놀랍지 않다"라고 말했다.
◈ 귀금속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6% 하락 1,863.50달러에 마감.
▶ 이번 주 귀금속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에 주목하는 분위기.
◈ 주요소식 및 정책발표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 "연방기금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며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한동안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숫자가 완만하게 낮아졌지만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며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한 점은 인플레이션에 상승압력을 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경제 전망과 인플레이션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게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 |||
16:00 | 영국 | ★★★ | 평균소득지수 |
16:00 | 영국 | ★★★ | 실업수당청구변동 |
16:00 | 영국 | ★★☆ | 고용 변화 |
16:00 | 영국 | ★★☆ | 노동 생산성 |
16:00 | 영국 | ★★☆ | 실업률 |
19:00 | 유럽 | ★★☆ | GDP |
22:30 | 미국 | ★★★★★ | 소비자물가지수 (CPI) |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 |||
01:30 | 미국 | ★★☆ | FOMC 멤버 Harker가 연설 |
04:05 | 미국 | ★★☆ |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
06:30 | 미국 | ★★☆ |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
◈ 주요뉴스
✔ 美 1월 CPI 발표 앞두고 불길한 전망 잇따라
https://www.fnnews.com/news/202302140909494847
✔ 美연준 이사 "물가 여전히 높아…추가 금리인상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032900009?input=1215m
✔ 美 물가 지표 대기…환율, 1270원선 등락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97286635510520&mediaCodeNo=257
✔ [유럽증시] 美 CPI 앞두고 일제히 상승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14000009
✔ 랠리 재개한 美증시…테슬라 공매도 10조 잃었다[뉴욕마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407000623951
✔ '부자아빠' 기요사키 "발렌타인데이에 비트코인·금·은 가격 급락 가능성"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82619?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