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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2023년 1월 31일 해외증시 요약 (외환마감, 국채마감, 국제유가마감, 정책발표,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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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공지
앞으로 발표예정인 주요경제지표발표의 뜻과 차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설명해드립니다.


증시요약

다우 0.77%↓, S&P500 1.30%↓, 나스닥 1.96%↓
뉴욕 3대 지수 동반 하락
올해 첫 미 FOMC를 앞두고 미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시그널을 미리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매파 기조 기대)에 채권수익률 ↑ 증시 ↓
유럽(스페인) 인플레이션 기조 상승에 유럽 채권수익률 ↑ (독일 4분기 GDP –0.2 기록하며 상승 폭 제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사비타 서브라마니안은 이날 CNBC에 출연해 S&P500지수가 아직 약세장의 바닥을 치지 않았다며 지수가 최저 3,00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
뉴욕증시 11개 업종 모두 하락, 하락순으로 소비자순환 > 기술 > 에너지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 부동산
: 애플(-2.01%), 마이크로소프트(-2.20%), 아마존(-1.65%), 구글(-2.74%), 메타(-3.08%), 테슬라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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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종목 전일종가 종가 전일비 등락률
달러인덱스 101.7200 102.0800 ▲0.3600 +0.35%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완화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 → 엔화 약세/ 달러 강세


국채마감

미 국채 10년물 : 3.548% (전 거래일 대비 2.60bp 상승)
미 국채 2년물 : 4.260% (전일 거래일 대비 4.90bp 상승)
: 장/단기물 수익률 상승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71.2bp로 마이너스 폭 소폭 확대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 이번 주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98~99% 책정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과 고용지표에 주목


국제유가마감

이란이 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보도. (SPI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이란의 원유 생산 시설은 주로 남서쪽에 위치해 이번 공격에 목표 대상이 아니었을 것이라며 또한 이란은 글로벌 원유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설사 이란의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더라도 OPEC의 추가 생산 증가로 상쇄될 수 있다고 말했다.)


ING의 워런 패터슨 원자재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공급과 수요 측면에 드리워진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위원회가 산유량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드론이 이란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는 보도에 아시아 시장에서 유가가 올랐으나 "이번 공격으로 정유시설이 영향을 받았는지는 불명확하다"라고 말했다.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추가 제재와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OPEC+ 산유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생산 쿼터에 변화를 주지 않는 쪽을 권고할 것으로 예상. OPEC+의 다음 장관급 산유국 회의는 6월에 열릴 예정.


귀금속마감

달러 강보합 기조에 따른 귀금속 가격 하방 압력
고점 인식 속 이익 실현 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
귀금속 시장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잠깐 쉬어가지만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번 주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이전보다 작은 폭인 25bp 인상하는 데 그치면 금 가격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봤다. (루퍼트 롤링 키네시스 머니의 시장 분석가는 "이번 주 연준은 25bp 금리 인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덜 공격적인 연준의 스탠스는 귀금속 시장이 작년 11월부터 보인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소식 및 정책발표

라이언 데트릭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
: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경제가 버텨주면서 우리는 1월 매우 강한 랠리에 막바지를 지나고 있다
: 그러나 우리는 숲에서 나오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연준 (회의가) 있으며 그들은 이번 상승에 약간의 찬물을 끼얹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
: 올해 증시 랠리는 인상적이며 무시할 수 없는 수준
: 불행히도 연준은 이르면 다음 주에 다시 시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올해에도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허리케인의 눈에 있을 수 있으며, 숲에서 완전히 나오지 않았을 수 있다

제이슨 퍼먼 교수 (하버드대)
: 미국인들이 소득이 덜 증가하자 저축을 늘리고 소비는 줄인 것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미국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1일차
19:00 유럽 ★★☆ GDP
22:30 미국 ★★☆ 4분기 고용비용지수
23:00 미국 ★★☆ 11월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2023년 2월 1일 수요일
00:00 미국 ★★★ CB 소비자신뢰지수 (1월)
06:30 미국 ★★☆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해외 경제지표발표 해석

CB 소비자신뢰지수
: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수준 측정
: 전체 경제활동에서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
: 발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상승 ▲
: 발표 수치가 예상치보다 낮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하락 ▼
이전 : 108.3 / 예측 : 109.0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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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금리 결정 앞두고 대부분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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