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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05월 04일 해외증시 요약 (경제지표발표/증시요약/외환마감/국채마감/원유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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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에 하락.

 

연준이 향후 회의에서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

 

연준은 5월 FOMC에서 시장 예상대로 25bp 금리를 인상하고, 추가적인 정책 긴축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면서 금리 인상 중단을 예고했다.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05월 04일 목요일
일본 - 휴장 (녹색의날)
11:30 홍콩 금리결정
15:00 독일 무역수지
15:30 스웨덴 구매관리자지수
16:55 독일 구매관리자지수
17:00 유럽 구매관리자지수
17:30 영국 구매관리자지수
17:30 홍콩 소매판매
18:00 유럽 생산자물가지수
20:30 미국 Challenger 고용변화율
21:15 유럽 예금금리
21:15 유럽 ECB 한계 대출
21:15 유럽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21:15 유럽 금리결정
21: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30 미국 비농업부분 생산성
21:30 미국 무역수지
21:45 유럽 유럽중앙은행 기자회견
23:00 캐나다 구매관리자지수
23:15 유럽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0:30 미국 4주일물 국채입찰
00:30 미국 8주일물 국채입찰
01:50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연설

 


 

◈ 증시요약

■ 다우 : 0.80%↓(33,414.24)  ,  S&P500 : 0.70%↓ (4,090.75),  나스닥 : 0.46%↓ (12,025.33)


■ 뉴욕증시 11개 중 1개 제외 전체 하락 . 하락순으로 에너지 > 금융 > 필수소비재 > 기술

: 애플(-0.65%), 마이크로소프트(-0.33%), 아마존 (+0.02%), 구글(+0.09%), 메타(-0.92%), 테슬라 (+0.19%)

 

 


◈ 외환마감

■ 달러인덱스 : 0.01% 하락 = 101.887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연준의 25bp 금리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향후 금리인상 사이클이 중단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반면 달러 강세론자들은 당분간 달러화 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연준이 6월 금리 인상의 여지를 열어둘 경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일 수 있다. 또 파월 의장이 이미 금융시장에 만연한 연내 금리 인하에 선을 그을 경우 달러화는 상방 압력을 받을 여지가 있다.

 

 미 국채수익률도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시사에 하락하면서 달러화 약세에 힘을 더했다.



 


◈ 국채마감

■ 이날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추가적인 정책 긴축이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의미있다"며 금리인상 일시중단 결정이 오늘 이뤄지지 않았지만 6월 회의에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수준인 5~5.25%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인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성명서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이는 추가 긴축을 중단하고,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이날 연준 금리 결정과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3.86%까지 하락했다.

 

 

 


◈ 국제원유마감

■ WTI :  4.27%(3.06달러) 하락한 68.60달러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3일간 하락률은 10.65%에 달한다. 이날 종가는 3월 20일 이후 최저치이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더욱 악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경기가 악화하면 원유 수요는 줄어든다.

 

 ING의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매크로 전망과 이것이 원유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점차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의 매도세를 정당화해줄 새로운 펀더멘탈 상의 요인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다시 보충하는 것을 볼 가능성이 있다"라며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OPEC+ 산유국들의 우려를 야기할 수 있어 유가가 이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 감축 논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8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28만1천배럴 감소한 4억5천963만3천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12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 귀금속마감

■ 금 가격 :  13.7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2,037.00달러 기록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리스크를 줄이려는 움직임과 은행권 위기감에 따른 안전 피난처 수요가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중앙은행의 긴축은 통상 금 가격에는 부정적인 요인이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상승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에 대한 매력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다만 연준이 통화정책 성명문에서 이전보다 비둘기파적인 정책 방향을 시사한 만큼 금 가격은 추가 반등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관측했다.

 

 그라나이트골드셰어즈의 제프 클리어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번 금리 인상과 함께 나온 성명문의 문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크다는 점을 드러냈다"며 "금 가격은 향후에도 지지력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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