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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05월 02일 해외증시 요약 (경제지표발표/증시요약/외환마감/국채마감/원유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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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 뉴욕증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파산 여파와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경계감에 소폭 하락.

 

 퍼스트리퍼블릭의 주식은 거래 중단된 상태이며, 퍼스트리퍼블릭을 인수하기로 한 JP모건의 주가는 2% 이상 상승.

 

 ISM 제조업 PMI는 47.1로 집계되며 전월치인 46.3보다는 다소 개선.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46.7도 소폭 웃돌아. 다만 ISM 제조업 PMI는 6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냄.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05월 02일 화요일
중국 - 휴장 (근로자의날/노동절)
15:00 영국 전국주택가격지수
15:00 독일 독일 소매판매
15:30 스웨덴 스웨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6:00 스위스 SECO 소비자동향
16:30 스위스 구매관리자지수
16:55 독일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7:00 유럽 M3 통화공급
17:00 유럽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7:00 유럽 비금융기업 대출
17:00 유럽 민간대출
17:00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7:00 홍콩 홍콩 GDP
18:00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20:05 유럽 ECB의 엔리아 연설
21:55 미국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3:00 미국 공장수주
23:00 미국 미국 노동부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05:30 미국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 증시요약

■ 다우 : 34,051.70( -0.14%) ,  S&P500 : 4,167.87( -0.04%),  나스닥 : 12,212.60( -0.11%)


■ 뉴욕증시 11개 중 6개 하락 . 하락순으로 에너지 > 부동산 > 자유소비재 > 원자재 > 금융

: 애플(-0.05%), 마이크로소프트(-0.55%), 아마존 (-3.22%), 구글(-0.13%), 메타(+1.19%), 테슬라 (-1.51%)

 

 


◈ 외환마감

■ 달러인덱스 : 0.48% 상승 = 102.135

 

■ 독일과 프랑스 금융시장이 노동절로 인해 휴장하고 영국 또한 '5월 은행의 날'로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유로화는 소폭 약세를 보였다.


■  브라운브라더스해리먼(BBH)의 분석가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사태가 마무리되면서 달러화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며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인수는 미국 내의 은행권 리스크를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는 달러화 강세에 우호적인 재료이지만,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격에서 빠지기 시작할 때까지 달러화는 취약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채마감

■ 은행 파산으로 금융안정 리스크가 우려됐지만 주말 동안 JP모건 체이스가 인수하기로 결정되면서 시장 전반에 안도감이 퍼졌다. 이에 안전자산 선호가 완화되면서 채권 매도세가 나타났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시 FOMC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이번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5bp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88.9%로 예상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은 11.1%로 반영됐다.


  뱅크레이트의 그렉 맥브라이드 수석 금융 애널리스트는 "연준이 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리면서 10회 연속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며 "그러나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경제 상황, 모든 금리인상의 누적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면 마지막 금리인상이 되거나, 당분간 마지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원유마감

WTI :  배럴당 1.46%(1.12달러) 하락한 75.66달러

 

■ 유가는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전환됐다. 앞서 아시아 시장에서 나온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개월 만에 위축 국면으로 돌아서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중국 국가 통계국은 4월 제조업 PMI가 49.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51.9에서 하락한 것으로 4개월 만에 위축 국면으로 돌아선 것이다.

 

■ 중국의 4월 비제조업 PMI는 56.4로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전월(58.2)보다는 하락했다. 이 같은 소식은 중국의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부추겼고 유가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 귀금속마감

금 가격 :  6.9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992.20달러 기록

 

■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월 FOMC를 앞두고 관망 모드에 들어갔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이번 긴축기의 마지막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금에는 비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 시장금리도 오르게 되고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매력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상품시장은 휴장했다. 런던의 금속 시장이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많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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