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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4월 26일 해외증시 요약 (경제지표발표/증시요약/외환마감/국채마감/원유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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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대규모 뱅크런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

 

 미 국채 가격은 급등. 퍼스트리퍼블릭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아직도 은행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했고, 이는 안전자산선호로 이어짐

 

 달러화 가치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강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가시권으로 들어온 가운데 미국의 은행업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었음.

 

 재닛 옐런 美 재무 장관은 만약 미국이 디폴트에 빠지면 국민에게 사회보장기금을 지급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영구적으로 미국의 차입비용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음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15:00 스웨덴 스웨덴 무역수지
15:00 스웨덴 스웨덴 실업률
15:00 독일 GfK 독일 소비자동향
16:30 스웨덴 스웨덴 금리 결정
16:30 유럽 ECB의 엔리아(Enria) 연설
17:00 스위스 ZEW 경기기대지수
17:30 영국 노동 생산성
18:20 유럽 ECB 감독위원회 위원 Jochnick의 연설
19:00 영국 영국산업연맹 유통업보고서
20:00 미국 모기지 시장지수
21:00 유럽 ECB의 De Guindos 연설
21:30 미국 내구재 수주
21:30 미국 상품 무역수지
21:30 미국 자동차 제외 소매 재고
21:30 미국 도매재고
21:30 캐나다 제조업 판매
22:45 유럽 투오미넨 ECB 감독 위원회 의원의 연설
23:30 미국 원유재고
02:00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 증시요약

■ 다우 : 1.02%▼ ,  S&P500 : 1.58%,  나스닥 : 1.98%▼


■ 뉴욕증시 11개 업종 모두 하락 , 하락순으로 원자재 > 기술 > 자유소비재 > 에너지 > 금융 > 산업

: 애플(-0.94%), 마이크로소프트(-2.25%), 아마존 (-3.43%), 구글(-2.00%), 메타(-2.46%), 테슬라 (-1.16%)

 


◈ 외환마감

■ 달러인덱스 : 0.49% 상승 = 101.865

 

■ 유로화는 유로당 1.09701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10445달러보다 0.00744달러(0.67%) 내렸다.

유로화의 추가 회복세도 제한됐다. 전날 약진에 따른 숨고르기와 함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다만 유럽중앙은행의 매파적인 기조는 여전했다.

 

■ 유럽중앙은행의 필립 레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유로존 경제지표는 ECB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 국채마감

■ 부진한 경제지표와 부채한도 우려에 연준이 5월 마지막 금리인상 이후 동결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지면서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흐며,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4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 지수는 마이너스(-) 23.4로 직전월 -15.7보다 마이너스폭이 커졌다. 이는 지난해 7월 -22.6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으로, 팩트셋 전문가 예상치인 -11.0보다 마이너스 폭이 더 컸다.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앞으로 경기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경기 침체 전망과 더불어 6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정부가 부채한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여전하다.

 

■ 시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은 다음 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10.0%로 반영했다. 25bp 인상 가능성은 90.0%를 기록했다. 1주일 전까지는 동결 가능성이 14.8%에 달했고 인상 가능성은 85.2%였다.

  

 


◈ 국제원유마감

■  WTI :  배럴당 -2.15%(1.69달러) 하락한 77.07달러

 

■ 유가는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유가가 "오래된 은행 우려가 다시 나타나기 전에는 랠리를 시작할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은행 파산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경우 원유 수요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할 수 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애널리스트는 에너지 거래자들은 유가가 추가 하락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신호가 나올 때까지 저가 매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유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볼 때까지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귀금속마감

■  금 가격 :  4.7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2,004.50달러 기록

 

■ 유금 가격은 이날 3거래일 만에 2천 달러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귀금속 시장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다시 상승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유5월 FOMC를 약 일주일 앞두고 금에 대한 투자 수요도 잠시 주춤한 분위기다.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뉴욕 상품거래소와 금 관련 ETF 시장의 수요가 많지 않다고 전했다. 금 강세론자들이 잠깐 쉬어가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 유애드리안 애쉬 불리온볼트의 리서치 디렉터는 "그간 금 가격을 온스당 2천 달러대로 끌어올린 요인은 코로나 팬데믹, 세계 2차대전, 서구의 은행권 위기 등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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