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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4월 7일 해외증시 요약 (부활절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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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오는 7일 성금요일에 3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주식,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금융시장 휴장, 채권시장은 개장한 후 낮 12시에 조기 폐장)

 

 투자자들이 오는 7일 휴장 중에 발표되는 3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하며 시장에는 관망세가 짙었다. 

 

 지역은행 주가가 안정세, 금융 스트레스 감소에 대한 기대는 시장에 일부 호재로 작용

 

 고용지표 앞두고···노동시장의 둔화 신호(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 감원 계획 발표)

 

 청구 건수 증가는 그동안 노동시장을 볼 때 누락됐던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제 해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실업보험 청구 지표는 연준 금리인상이 노동시장을 식히고, 경제를 둔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에 신빙성을 갖게 한다,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보다 경기 침체가, 더 상당한 침체로 나타날 확률이 크다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4월 7일 금요일
미국 - 부활절 휴장
영국 - 부활절 휴장
독일 - 부활절 휴장
스위스 - 부활절 휴장
스웨덴 - 부활절 휴장
홍콩 - 부활절 휴장
캐나다 - 부활절 휴장
21:30 미국 ★★ 비농업고용지수
21:30 미국 실업률
05:30 미국 ★★☆ CFTC 투기적 순포지션

 

◈ 증시요약

 다우 : 0.01%▲,  S&P500 : 0.36%,  나스닥 : 0.76%▽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7개 업종 상승 , 상승순으로 커뮤니케이션 > 유틸리티 > 부동산 > 의료
: 애플(+0.55%), 마이크로소프트(+2.55%), 아마존 (+0.95%), 구글(+3.78%), 메타(+2.19%), 테슬라 (-0.25%)


 


◈ 외환마감

‘달러인덱스’ 전당 대비 0.25% 하락 = 101.888

 

 


◈ 국채마감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미국 경제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둔화된데 이어 제조업 지표와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했다. 특히 3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나온 고용 관련 지표들이 노동시장 냉각 조짐을 보였다.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 채용공고 건수가 급감한 데다 ADP 민간 고용 수치도 줄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49.3%로 반영됐다. 연준이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0.7%로 나타났다.

 

 

  

 


◈ 국제원유마감

 WTI :  배럴당 +0.11%(0.9달러) 상승 80.70달러

 

 원유 시장은 주 초반에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 이후 하루 6%대 급등하면서 충격을 받았으나 점차 경제 성장 둔화에 주목했다. 이번 주에 미국 채용 건수가 줄고, 제조업과 서비스업도 둔화되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유가는 주간 상승 폭을 일부 되돌렸다.

 

 유가 선물은 성금요일인 오는 7일에 휴장할 예정이다. 산유국들의 감산 발표 이후 원유시장의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은 여전하다. 다만,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수요 역시 줄어들 수 있어 시장 참가자들은 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알렉스 호드스 스톤X의 에너지팀은 "약한 경제지표가 계속 들어오면서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세븐스리포트 리서치는 "OPEC플러스가 감산을 발표하면서 이번주 원유시장의 근본적인 역학 구조가 바뀌었다"며 "OPEC플러스가 경기 침체 압력 속에서 수요 감소를 예상한 것이면 유가는 글로벌 수요 급감에 대한 글로벌 생산국들의 반응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 브로커인 PVM의 스티븐 브레녹은 "원유 시장 강세 모멘텀이 멈췄지만,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상승 잠재력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 귀금속마감

 금 가격 : 9.20달러(-0.5%) 하락하여 온스당 2,026.40달러 기록

 

역사적 고점에 근접한 이후 잠깐 쉬어가는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단기간 금 가격이 급등한 만큼 고점 우려와 과매수 인식 등이 작용했다.

 

부활절 직전의 금요일인 '성 금요일의 날'이다. '성 금요일의 날'에 뉴욕 시장에서 금 선물 거래는 휴장한다. 이외에 원유를 비롯한 상품 원자재 시장도 대체로 휴장한다.

 

 귀금속 시장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하는 가운데 안전 피난처인 금의 자산 매력도가 다시 빛날 수 있기 때문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금 가격 1차 목표치를 온스당 2,100달러로 제시했다. BofA는 전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금 시장의 근본적인 전망은 매우 강해 보인다"며 "인플레이션이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노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금 가격의 기술적 흐름을 분석한 결과 상승 탄력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진단했다. BofA는 "금 가격을 일일 차트를 분석해 보면 강세를 이끌 수 있는 패턴이 확인된다"며 "기술적인 이론에 따르면 금 가격의 강세는 중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금 가격이 2,078달러, 2,118달러, 2,195달러의 저항선을 차례로 돌파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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