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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3년 2월 28일 해외증시 요약 (CB 소비자신뢰지수/시카고구매관리자지수/상품무역수지/주간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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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기술적 신호에 따른 반등이라는 해석 多

 미국의 일부 경제지표가 하락하며 긴축 우려 일부 축소(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4.5% 줄어든 2천723억 달러로 집계 &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지수 10개월 연속 위축)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오는 3월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앞두고 정책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점점 더 심화하는 양상.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옵션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지도 않았다고 언급.


 
 


 

 해외 경제지표발표 예정 시간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19:15 영국 ★★☆ 컨리프(Cunliffe) MPC 위원의 연설
21:15 영국 ★★☆ BoE의 MPC 위원 Pill의 연설 
21:30 영국 ★★☆ BoE MPC 위원 Mann의 연설
22:30 미국 ★★☆ 상품 무역수지
22:30 미국 ★★☆ 자동차 제외 소매 재고
22:55 미국 ★☆☆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3:00 미국 ★★☆ 주택가격지수
23:45 미국 ★★☆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2023년 3월 1일 수요일
한국증시 '삼일절' 휴장
00:00 미국 ★★★ CB 소비자신뢰지수
00:00 미국 ★☆☆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00:15 미국 ★★☆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CB소비자 신뢰지수에 대한 내용은 아래 토막상식을 확인해주세요.
 


◈ 토막상식

CB 소비자신뢰지수 란 ?

 
00:00 에 있을 CB 소비자신뢰지수에 대해서 이게 차트에 영향이 클까?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CB소비자 신뢰지수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정의를 설명해드리면,
CB : Confierence Board / 소비자신뢰지수 : consumer confidence index

Confierence Board(컨퍼런스보드) 라는 민간 연구기관에서 매월 발표하는 경제 지표로써,

미국의 5,000 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경제의 현재와 미래 상태에 대한 통계치 입니다.
 

민간 연구기관이라고 해서 영향력이 없다고요 ?

CB 소비자신뢰지수는 (CCI) 는 미국의 경제 주요 구성요소인 소비지출을 나타내는 선행지표입니다.

실제로 작년에 있었던 인플레이션 위기에서 최저를 찍은 CCI 가 점차 회복되는걸 확인하면서

미국의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차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아래 차트는 지난 2월1일 CCI(CB소비자신뢰지수) 발표 직후에 차트입니다.

 

5분 차트

예상치보다 2point 정도 낮게 나오면서 달러지수가 뉴욕증시 마감까지 하락세를 그렸습니다

 

그렇다면 달러지수와 CCI(소비자신뢰지수) 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달러지수가 강세일 때 CB소비자신뢰지수(CCI)가 낮으면 소비지출이 달러 강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므로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경 발언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CB소비자신뢰지수(CCI)가 높으면 *소비지출이 달러 강세를 따라가고 있으므로 달러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어제 있던 내구재수구 발표로 인하여 현재 달러가 주춤하긴했지만 몇일동안 강세를 보이는 달러지수에 따라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거같습니다.




 

◈ 증시요약

다우 : 0.22%↑,  S&P500 : 0.31%↑ 나스닥 : 0.63%↑
▶ 뉴욕증시 11개 업종중 8개업종 상승, 상승순으로 자유소비재> 산업 > 원자재 > 재량소비재
: 애플(+0.82%), 마이크로소프트(+0.38%), 아마존(+0.28%), 구글(+0.84%), 메타(-0.50%), 테슬라 (+5.4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11개 업종 분류 
Technology 기술
Communication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onsumer Cyclical 재량소비재
Financial 금융
Energy 에너지
Healthcare 의료
Consumer Defensive 자유소비재 
Basic Materials 원자재
Industrials 산업
Utilities 유틸리티
Real Estate 부동산 

 

 

 


◈ 외환마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 전당 대비 0.56% 하락 = 104.644
 


◈ 국채마감

미 국채 10년물 : 3.921% (전 거래일 대비 2.40p 하락)

 미 국채 2년물 : 4.803% (전일 거래일 대비 2.10bp 상승)

: 장/단기물 수익률 상반된 모습

 10년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 -88.2bp로 마이너스 폭 소폭 확대

 

 채권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이 금리를 인상할 위험을 반영해 최근 시장 금리 상방 압력

 이날 오전에 발표된 미국 내구재 수주 지표가 둔화되면서 미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일부 조정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3월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75.3%로, 50bp 인상 가능성을 24.7%로 반영하고 있다.

 


 
 
 
 

 


◈ 국제원유마감

WTI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배럴당 0.84% (64센트) 상승 75.68달러

 

 미국의 원유 재고가 계속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지속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오래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의 원유 재고는 760만 배럴 가량 증가했다. 이는 9주 연속 늘어난 것이다.

 FX프로의 알렉스 쿱시케비치 시장 애널리스트는 상업용 재고가 더 높았던 때는 2016년~2017년 공급 과잉 시기와 2020년 팬데믹 초기 때뿐이었다며 현재 원유 공급은 1년 전보다 15.1% 늘어난 상태라고 말했다.

 벨란데라 에너지 파트너스의 마니시 라지 매니징 디렉터는 마켓워치에 "원유시장이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전망에도 원유재고가 매주 늘고 있어 부정적인 분위기가 계속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물시장도 시장의 얘기만큼 타이트하지 않다"고 전했다.

 

 라지 디렉터는 러시아 원유가 계속 줄어들지 않는 점도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의 회복력이 시장을 놀라게 했다며 러시아가 유럽의 수출 대체 지역을 찾음으로써 공급 부족 사태는 현실화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귀금속마감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4% 상승 1,824.90달러에 마감.

 

 채권 금리 상승세와 달러화 강세가 일시적으로 주춤

 애드리안 애쉬 불리온볼트 디렉터는 "여전히 뜨거운 인플레이션으로 금과 은에 대한 강세 의견이 조금 후퇴한 상태다"며 "연초의 금 가격 급등은 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일시 중단, 연내 금리 인하 등에 기반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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